AI 콘텐츠 디자이너 부트캠프

[TIL] 내배캠 AI 콘텐츠 디자이너 17일차 (2025.11.25)

essay27004 2025. 11. 25. 21:37

🎯17일차 활동

  • 1. 팀 과제
  • 2. 디자인 감각 훈련
  • 3. 개인 과제 해설 영상 시청

1. 팀 과제

리브랜딩을 위한 무드보드 제작

약 4일 동안 진행될 팀 프로젝트이며, 리브랜딩을 위한 무드보드를 제작하는 것이 이번 과제이다.

레고트(LEGODT)라는 브랜드인데 그동안 텀블러는 어디서 받아온 거만 쓰다보니 유행에 또 뒤쳐졌다.

어째서인지 이자식도 잘 모르는 모양이다.

내 지피티 말투만 저렇게 싹퉁바가지가 없는걸까...

머리가 나쁘면 성격이라도 좋아야지 얘는 점점 구독 가치를 잃어가는 느낌이다.

각설하고 분석 시작.

 

LEGODT

덴마크어로 "잘 논다(Play Well)"라는 뜻을 가진 legodt로부터 비롯됨.

레고와 어원이 동일하다.

 

한국 공식 홈페이지부터 들어가보았다.

일단 브랜드 컬러는 알겠다. 보기만 해도 기빨리는 강렬한 핑크색이다.

 

사이트는 반응형 웹사이트로 유저가 스크롤을 내림에 따라 인터랙션하는 모션그래픽을 통해 시각적 즐거움과 통통 튀는 듯한 분위기가 느껴졌다.

타이포는 산세리프의 볼드체를 사용해 시원시원하고 대범한 인상을 준다.

심플한 폰트여서 제품의 튀는 컬러와 분위기를 잘 잡아준다.

이미지가 복잡하니 최대한 가독성 좋고 심플하게 가져가는 느낌.

 

FUNctional이라는 키워드를 브랜드 가치로 내세운다.

일상 속에서 즐거움을 가져다주면서도 기능적인 면에서 뛰어난 것을 뜻하는게 아닐까.

29cm에서도 자세히 적혀 있는 브랜드 설명.
텀꾸로 팝업 스토어까지 열 정도라니 또 나만 몰랐던 유행이다.

 

개인 맞춤형, 커스터마이징을 주된 키워드, 셀링 포인트로 내세우는 것으로 보인다.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유저의 자아 표출개성 표현의 방식으로 '텀꾸'를 활용한다.

텀블러 꾸미기라는 뜻인데, 사이트의 컨피규레이터를 통해서 모의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하다.

이를 통해서 개개인의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보인다.

텀블러의 색상에 따라 배경색도 어울리는 컬러로 전환된다.

 

나도 한번 실험해본 텀꾸. 팀원분들도 소장욕구가 올라온다고 하시니 꽤나 성공적인 마케팅 같다.

 

오덴세 웹사이트에도 브랜드 설명이 적혀 있었다. 알고보니 오덴세에서 만든거란다.

 

컬러는 매우 선명한(vivid) 컬러를 사용한다.

개성을 뽐낸다는 취지에 매우 걸맞는 선택이다.

원색에 가까운 쨍한 컬러들과 파스텔 톤이 대부분이었는데, 생동감있고 활발한 감성 표현에 적절하다.

 

제품은 전체적으로 심플한(simple) 느낌을 준다.

꾸미기에 치중을 해야 하니 최대한 제품 자체는 깔끔하게 디자인해 여백과 유저가 참여할 여지를 남겨둔 느낌이다.

레고트와 29cm에서 제공하는 제품 색상 덕분에 어떤 컬러들이 쓰이는지 알기 쉽다.
판매하는 상품들을 보니 에너제틱하고 개성 강한 제품만 판매하는게 아니었다.

제품들의 개성이 강하다 해서 단순히 강렬한 색과 화려한 오브젝트들을 추가하는 것으로 끝난게 아니었다.

위의 두 제품들도 개성은 강했지만 보다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늘어지는 일요일의 편안함과 나른함을 담아낸 제품 시리즈부터, 밤을 은은하게 밝혀줄 수 있는 무드등까지

다른 바이브를 가져가면서도 외형이나 문구에서 레고트만의 개성을 담아내고 있었다.

 

인스타그램 계정도 살펴보았다.

마케팅 면에서도 본인들의 강점을 잘 알고 이를 상업적으로 잘 활용하는 것 같다고 느꼈다.

생성형 ai 또한 적극적으로 활용중인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요즘 유행하는 나노바나나로 본인 피규어 만들기를 하며 트랜드를 따라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 종종 전시회가 열리기도 하는 분야인 미니어쳐 아트를 통해 자사 제품을 홍보하는 모습이다.

인스타그래머블하고 힙한 감성에 잘 부합하는 전시여서 브랜드의 성격과도 잘 어우러진다.

 

콜라보도 다양하게 진행했다.

대형 ip인 산리오 캐릭터즈와도 콜라보를 진행했다.

아기자기한 키링이나 스티커를 이용해 텀블러를 꾸미는 감성이니 귀여운 캐릭터와 콜라보는 찰떡궁합일 것 같다.

오겜..?은 좀 의아하긴 하다.

그것마저 힙스터 감성이다 이건가.

위글위글이랑 감성이 비슷하다 생각했는데 콜라보도 진행한 줄은 몰랐다.

위글위글이 워낙 색채가 세고 장난감같은 유치함이 있는 브랜드이다 보니 오히려 레고트의 개성이 묻히는 듯한 느낌도 주었다.

 

⭐️ 느낀 점

오늘 포함 4일 동안 진행되는 프로젝트라 시간이 은근 짧다.

퀄리티 높게 작업할 수 있으면 좋겠는데 마음처럼 잘 될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저번처럼 혼자 뻘짓하는게 아니니 집단지성의 힘으로 이겨나갈 수 있지 않을까.

오늘 좀 진행속도가 더뎠는데, 다른 팀원분들이 진행을 엄청 많이 하셔서 민폐였던 것 같다.

좀 더 분발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 아쉬운 점 / 개선 방안

시간이 전체적으로 부족해 만족스러울만큼 조사하지 못했다.

특히 핵심이 리뉴얼인데 리뉴얼 방향성에 대해서는 충분히 생각하지 못한 것 같다.

또 발표도 여전히 너무 못한다. 비대면인데도 긴장이 많이 된다.

예전에 리서치를 어떤 식으로 진행했는지 가물가물하다.

예전에 과제 진행한 것들 좀 훑어보며 다시 나의 잃어버린 감을 찾아야겠다. 돌아오렴 감아.

미드저니용 프롬프트를 뽑아달라고 했더니 다짜고짜 지가 생성해버리는 지피티. 내친김에 대결을 해봤더니 지피티가 이겼다. 감다뒤 미드저니.


2. 디자인 감각 훈련

Day 11 (11/25)– 메시지 시각화

목표: 짧은 문구나 명언을 시각적으로 해석하여 텍스트와 이미지의 관계를 탐구한다.

 

과연 저는 어떤 문구를 고른 것일까요...

내가 창의적으로 해석한 이미지가 필요해보여 시도 끝에 이미지를 더 추가했다.

Defying Gravity

활동 가이드

  • 평소 좋아하는 문구나 명언을 하나 선택한다.
  • 문구의 의미를 시각적으로 표현할 이미지를 생성한다.
  • 텍스트와 이미지가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 관찰하고 기록한다.

기록 가이드

  • 선택한 문구: 의미와 내가 느낀 핵심 메시지는 무엇인가?
    “중력을 거스른다”는 말은 단순히 떠오르는 장면을 넘어, 스스로를 규정하는 편견과 한계를 넘어서는 의지에 가깝다고 느꼈다. 나에게는 평범한 일상에 안주하지 않고, 익숙함을 벗어나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가려는 결심으로 다가왔다.

  • 이미지 시각화:
    • 이미지에서 어떤 요소가 문구를 잘 나타내고 있는가?
      중력의 법칙을 무시하듯 부유하는 사람과 사물, 그리고 주변으로 흩어지는 작은 입자들이 점진적으로 상승하는 느낌을 강하게 만든다.

    • 색감, 형태, 구도 등 어떤 디자인 요소가 문구를 강조하는가?
      땅에서 수직으로 떠 있는 오브젝트: 바닥에서 떨어지는 먼지, 뒤틀린 책들, 공중에 머문 파편은 현실의 물리 규칙이 깨진 장면을 뚜렷하게 보여준다.
      위에서 아래로 내리쬐는 빛: 대부분 빛이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는데, 오히려 이를 통해 상승하는 대상의 존재감과 해방감이 강조된다.
      위로 향하는 움직임: 문구의 의미를 직관적으로 담아낸다.
      몽환적인 컬러, 넓은 네거티브 스페이스: 떠오르는 대상만 선명하게 남도록 만들어, 순간을 ‘현실 밖의 사건’처럼 인식하게 한다.

  • 비교 및 해석:
    • 문구 그대로 읽었을 때와 이미지로 시각화했을 때 전달되는 느낌은 어떻게 다른가?
      단순히 중력을 거스른다는 뜻일 뿐 감정적 분위기나 내러티브는 제한적이다.
      하지만 이미지와 함께 봤을 때, 현실과는 다른 물리 법칙과 공간감으로 인해 기묘한 감정을 불러 일으키기도 하고, 고요한 듯 그림 속에서 느껴지는 정적에는 묘한 초월성도 함께 느껴졌다.

    • 이미지가 문구의 의미를 강화했는가, 변형했는가, 또는 새로운 해석을 주었는가?
      직접적 강화: 모자나 인물이 떠오르는 장면처럼 문구를 정직하게 시각화한 경우.
      확장된 해석: 도심 속 수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붕 떠 있는 이미지처럼, 개인적인 상승을 넘어 집단적 변화·사회적 해방의 의미까지 확장된다.

  • 개인 의견 및 개선:
    • 시각화가 더 효과적이 되려면 어떤 요소를 바꾸거나 추가하면 좋을까?
      뮤지컬의 유명한 넘버에서 가져온 문구라 처음에는 오히려 상상 폭이 줄어든 느낌이 있었다. 이미지에 대한 완전한 객관화가 어렵다는 점은 아쉬운 지점이다.
      만약 다시 시각화한다면, 아래에서 위를 향해 올려다보는 앵글을 사용해 상승하는 오브젝트를 더욱 인상적으로 담아내는 방식도 고려할 것 같다. 이러면 상승과 자유의 상징이 더 극적으로 강조될 것 같다.

⭐️ 느낀 점

주말에 위키드를 보고 와서 그런지 뮤지컬 영화 속에서 나오는 문구를 사용하고 싶었다.
후보는 굉장히 많았는데, 그래도 영화보고 온지 얼마 안됐으니 위키드 넘버 중 하나를 선택했다.

고르지 못한 다른 영화들이 아쉽지만, 나에겐 아직 거의 80일이 남아있다.

은근 시간이 빨리 가는 것 같기도?

 

🧩 아쉬운 점 / 개선 방안

문구 선택이 조금 판단 미스였던 것 같은게 나부터 너무 영화나 뮤지컬 속 이미지에 제한되어 생각을 잘 확장시키지 못하고 있었다.

티저 포스터같은 이미지들은 멋지긴 하지만, 이번 주제에서 내가 훈련하는 데에는 좀 도움이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문구 자체의 상징성을 어떤식으로 표현할지 여러번 실험을 해봤고, 밑의 결과들을 얻을 수 있었다.

근데 생각보다 노트북같은 묵직한 물체들은 중력을 거슬러 띄우기가 정말 어렵다.

책들은 날개처럼 펴고 떠오르고, 종이들도 바람에 날리듯 여기저기 날아가는데, 노트북이나 머그잔같이 내가 진짜 띄우고 싶은 물체들은 책상에 붙어 날아오를 생각을 못했다.

아니면 천장에 있는 설치미술용 줄이 대놓고 보이기도 했는데, 이를 해결하려면 어떤 방법이 있을지 궁금해졌다.


3. 개인 과제 해설 영상 시청

나의 과제 이해가 잘못되었던 것 같다.

3D로 뽑는다는게 아이소매트릭뷰처럼 더 입체감이 느껴지는 뷰여야 했나 보다...

그냥 정면에서 본 이미지만 만들고 제출했는데 이런 쥐엔장...

 

/describe도 나온 4개 설명 중에 하나만 골라 쓰는게 아닌 괜찮은 부분들을 선별해서 사용하면 되는건데 너무 극단적으로 생각했었다.

 

생성해서 나온 이미지 네개를 형태/색상/배경/질감/각도 등 항목을 정해 각각 점수를 매기는 방식을 사용하셔서 응용하면 좋을듯 하다.

너무 못들어서 여기까지밖에 쓸 내용이 없네..

 

⭐️ 느낀 점

생각보다 간단한 것 같은데 아직 좀 더 들어봐야한다. 쉴때 조금씩 듣자.

 

🧩 아쉬운 점 / 개선 방안

생각할수록 아쉬움만이 남는다.

다음과제는 잘해야겠지..


🦾총평

잠을 좀 더 일찍 자는거로다가 정해봐야겠다.

어제까지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으니 오늘부터는 수면 컨디션도 조절해보자 

그냥 살짝 집중 안되고, 살짝 몽롱했지만, 어찌저찌 할 건 하는 정도?

10분 쉴 때 잘 생각이 없었는데 냅다 잠들어버렸다.

다행히 10분 정도 자고 금방 일어났다.

그러고 나니 기운도 더 차렸고 정신은 좀 맑아졌다.

다음번에 만약 할거면 알람은 필수로 맞춰야겠다.

 

😇오늘의 무-드.

감정 유지어터.

요즘 느끼는건, 기분이 나쁘지 않으면 그게 좋은거라는 것이다.

너무 기분이 좋음에 과도한 해석과 의미부여를 할 필요는 없다.

생각이 정리되고, 마음이 안정되고, 문제가 해결되면 그게 기분 좋은거다. 진짜 별거 없다.

피곤하긴 했지만 기분은 괜찮았다.

팀플로 좋은 결과를 내고 싶은데 잘 할 수 있을지 걱정도 된다.

월요일 아침 9시 제출인게 의미심장하다...

주말을 할애하는 일이 없기를 희망.

 

🎼오늘의 음악

Cynthia Erivo- Defying Gravity(feat.Ariana Grande)

앞으로 오늘의 음악 코너도 선보여야겠다.

요즘은 노동요가 절실하다.

유튜브 클립으로나마 하늘을 나는 해방감을 느껴 보도록 하자.

오늘의 음악은 그냥 감각 훈련에서 사용한 뮤지컬 넘버의 영화 버전이다.

이제 내일의 선곡이 부담된다. 갑자기 다시 없앨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