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콘텐츠 디자이너 부트캠프

[TIL] 내배캠 AI 콘텐츠 디자이너 14일차 (2025.11.20)

essay27004 2025. 11. 20. 23:11

🎯14일차 활동

  • 1. 디자인 감각 훈련
  • 2. 개인 과제
  • 3. AI 실습

1. 디자인 감각 훈련

Day 8 (11/20) – 비율과 균형

목표: 대칭·비대칭 구성을 통해 시각적 밸런스와 긴장감을 탐구한다.

 

대칭

오늘의 주제는 붉은 가위로 하겠습니다. 근데 이제 노란 배경을 곁들인.

 

형태 비대칭

비대칭으로 생성이 상당히 어려워 결국 1, 2번은 지피티로, 4번은 내가 포토샵으로 수작업 편집했다.

 

위치 비대칭

기울어지거나 위치에서 오는 비대칭은 미드저니에서 잘 생성되었다.

 

두개의 오브젝트 속 대칭과 비대칭

단일 이미지만으로는 대칭을 느끼기 어려울 것 같아 두개의 오브젝트 안에서 대칭 차이를 줘 보았다.

 

기록 가이드

  • 대칭에서 비대칭으로 바뀌었을 때 시선의 흐름이 달라지는가?
    위치가 비대칭인 경우 기울어지는 방향에 맞춰 시선이 흘러가고, 형태가 비대칭인 경우는 달라진 부분에 먼저 시선이 닿았다.

  • 대칭 이미지와 비대칭 이미지는 각각 어떤 감상을 주는가?
    대칭 이미지는 반듯하고 단정하지만, 시선을 사로잡는 요소가 없어서 단조롭고 지루해질 수 있다. 또한 극단적으로 대칭일 때에는 인공적이고 이질적인 느낌을 주기도 한다.
    반면 비대칭 이미지는 긴장감과 불안함에서 오는 시각적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 형태에서 오는 약간의 차이나 기울어짐, 혹은 배치된 방향은 정해진 틀을 깨버리는 것 같아 거기서 오는 자유로움이 느껴졌다.

  • 실제 디자인에서 어떤 균형이 더 효과적일까?
    대칭은 형태를 또렷하게 보여주고 안정적인 인상을 줄 때 효과적이다. 웨스 앤더슨의 영화처럼 정중앙을 기준으로 완벽히 대칭된 화면은 정돈된 느낌과 완결성을 만들어내며, 시선을 자연스럽게 한 지점에 고정시킨다.
    반면 비대칭은 화면에 리듬감과 움직임을 만들어내고, 특정 요소에 시선을 유도하기 쉽다. 균형이 일부 무너지면서 생기는 긴장감과 예측 불가능한 흐름은 더 강한 주목성을 만들어준다.
    결국 어떤 구성도 정답은 없고, 전달하려는 목적에 따라 안정적인 대칭과 역동적인 비대칭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냥 좋아서 넣어본 장면. 대칭 훈련 하는데 빠질 수 없다.

⭐️ 느낀 점

웨스 앤더슨의 강박적일 정도로 균형 잡힌 대칭 구성을 좋아하는데, 그 대칭이 왜 신선하게 느껴지는지 다시 생각해보았다.

보통 영화라는 매체는 현실을 재현하려고 하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구도와 흐름을 사용한다. 그런데 웨스 앤더슨은 이러한 관습을 깨고, 오히려 비현실적일 정도로 완벽한 대칭을 화면에 적용한다. 이 방식은 영화 장면을 현실의 기록이 아니라 배치된 오브제처럼 보이게 만들고, 그 틀어짐에서 독특한 매력이 생기는 것 같다.

 

🧩 아쉬운 점 / 개선 방안

비대칭 이미지 생성은 대칭보다 몇십배는 더 난이도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게다가 가위의 형태적인 측면에서 여러 ai를 사용해봐도 명확히 이해한 툴이 없는 것 같다.

지피티가 그나마 손잡이의 비대칭 관련해서 이해를 더 잘해 지피티로 생성했다.

그리고 날과 손잡이가 같이 벌어지는 구조라는 것을 인식 못하고 손잡이만 붙어있는 상황이 상당히 여러번 나왔다.

날이 한쪽만 길다는 것도 아직 이해를 못하는지 계속 정직한 모양만을 생성해 결국 포기하고 포토샵을 이용해 편집했다.

어떻게 하든 내 실력만 오른다면 된거 아닌가 싶으면서도 뭔가 후련하지가 않다.

그래서 요즘 감각 훈련 시간이 단축되나 했더니 다시 늘어났다.


2. 개인 과제

필수과제 1번

어제 난관을 겪던 개인과제를 이어서 진행했다.


그리고 과제에서 잘 모르겠는 용어들을 지피티에게 물어보니,

  • Prefix → 어떤 스타일로
  • Scene → 무엇을 그리고
  • Suffix → 어떻게 보이게 하고
  • Parameter → 어떤 기술 옵션으로 렌더할지

이런 순서라고 한다!

 

어제 자꾸 색상이 사방팔방 나누어져서 생각한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보니...체크 무늬를 체크 무늬로 인식해서

그러니까 격자무늬라고 미드저니가 인식해버려서 발생한 불상사였던 것 같다.

튜터님께도 문의해보니 헥스값을 직접 입력하는 것도 추천해주셔서 해봤는데 얼추 비슷하게는 나왔지만 애초에 내가 포인트를 잘못 잡아서 생긴 문제였던 것 같다.

체크 문제를 해결한 후 soft blue to purple gradient라고 적으니 자연스러운 푸른빛을 내는 연보라빛이 생성됐다.

체크 아이콘 색상만 깔-끔하게 수정.

 

슬랙에 올라온 다른 분의 프롬프트를 살짝 참고하니 부드러운 파랑-보라 그라디언트라고 적으신 것을 확인해 적용해보았다.

체크 아이콘이 너무 시안 컬러라서 그 부분만 선택한 뒤 부분 수정을 했다. 체크 아이콘에도 그라디언트가 들어감을 명시하니 테두리와 톤이 비슷해졌다.

사실 아직까지 맘에 안들지만 일단 구색을 갖춰졌으니 다음거 넘어가야겠다.

 

필수과제 2, 3번

다음거 넘어가고 더 절망했다.

그냥 편지 아이콘 생성하면 금방 뽑을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가장 큰 문제는 안의 편지지가 충분히 올라오지 않는다는 점, 그리고 뒤의 봉투 뚜껑?이 굴곡진 음각 형태로 파여서 생성되는 거였다.

이미지 보니까 다시 막막해져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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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envelope icon with an open flap, soft blue-to-purple gradient along the outer edge, rounded corners, convex envelope surface, soft semi-transparent inner card layer, clean white background

첫 과제를 진행하며 적은 프롬프트가 나름의 교보재, 혹은 탬플릿이 되어 나머지는 순조로울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다.

반투명 편지지가 그렇게 어려운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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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envelope icon with an open flap, soft blue-to-purple gradient along the outer edge, rounded corners, smooth flat interior surface, the inner card is large and rises high above the envelope, the card sits in front without sinking into the back surface, clean white background

 

그나마 마음에 드는 애들인데... 편지지를 빼내려고 부분 편집을 하려 해도 말을 전혀 듣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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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icon of an envelope with a purple and blue gradient, a white card inside the open letter, ui design, simple style, clean white background, white space at the top and bottom, clay material, 3d rendering, high-definition details, soft lighting

어쩌면 봉투가 얇은 종이라는 명시를 해야할 수도 있을 것 같아 내일 시도해봐야겠다.

일단 뭐라도 하나 더 끝내고 싶어 3번도 시작했는데, 얘도 총체적 난국이다.

아 내 뒷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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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calendar icon with three circular punched holes at the top, and three binder rings inserted through the holes, soft blue-to-purple gradient, clay-like smooth surface, rounded corners, soft lighting, clean white background

이건 내 잘못이긴 하다. 앞 페이지에 대한 묘사가 너무 없긴 했다.

이번엔 링 질감 묘사를 안했더니 금속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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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calendar icon with exactly three circular holes along the top edge, three binder rings inserted through those top holes, a white rectangular page panel with three horizontal rounded lines, soft blue-to-purple gradient on the top cover, smooth rounded corners, clay-like 3D style, soft lighting, clean white background

느낌은 비슷한데, 구멍도 좁고, 페이지 모양도 느낌 안살고, 너무 정사각형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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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calendar icon with exactly three circular holes along the top edge, three soft white binder rings inserted through those top holes, a white rectangular page panel with three horizontal rounded lines, soft blue-to-purple gradient on the top cover, smooth rounded corners, clay-like 3D style, soft lighting, clean white background

1번으로 베리에이션을 뽑아보려다 개같이 실패.

더 끔찍한 혼종이 되었다.

프롬프트를 수정해 재시도.

묘하게 거슬리는 포인트들이 하나씩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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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imple 3D calendar icon with exactly three circular holes along the top edge, three soft white binder rings inserted through those top holes, a white rectangular page panel with three horizontal rounded lines, soft blue-to-purple gradient on the top cover, smooth rounded corners, clay-like 3D style, soft lighting, clean white background

 

2. simple 3D calendar icon with exactly three big circular holes along the top edge, three soft white binder rings inserted through those top holes, a white rectangular page panel with three horizontal rounded lines, soft blue-to-purple gradient on the top cover, smooth rounded corners, clay-like 3D style, soft lighting, clean white background

자꾸 지피티가 이상한 방법을 추천했다.

이미 미드저니가 생각하는 편지나 캘린더의 이미지는 고착화되어 바꿀 수가 없으니, 나는 우회해서 이를 명시하지 않고 묘사만으로 프롬프트를 구상하는게 유일한 돌파구라는 것이다.

나는 얘가 너무 싫다. 내 지피티 말투 왜 이따구지.

매번 할 때마다, 이건 먹힌다, 이건 왜 먹히는가 하면서 지한테 잔뜩 취해 열변을 토하는 지피티를 보고 있자니 울화가 치밀었다.

난 얘를 인공저능이라고 부르기로 했다.

비슷하게 가다가도 마지막에 이런거 나와버리면 의지가 삭 사라진다.

일단 비슷하게 나온 프롬프트를 내일 더 수정해서 마무리 해봐야겠다.

 

⭐️ 느낀 점

일단 필수 과제 1번은 저 정도까지 하고 넘어가야겠다. 2, 3번 이미지 생성은 내일 끝낼거다.

1번도 제출 폼에 맞춰서 정리해야겠다.

 

🧩 아쉬운 점 / 개선 방안

프롬프트를 내가 좀 더 분석해보고, 덜어내고 더하는 작업을 너무 지피티 도움만 받지 않고 스스로 하는 연습을 기를 필요성을 느꼈다.

부족한 부분들을 내가 조금씩 더하고는 있지만, 어디를 어떻게 덜어내야할지는 아직도 어렵다.


🦾총평

부담이 점점 커지는 것 같다.

그냥 할거만 하면 되는데 뭐 하나 제대로 하는게 없는 것 같다.

잠시 질문도 드렸는데, 과제가 테스트라고 생각해서 더 부담이 크게 느겨졌던 것 같다.

평가는 아직도 걱정이 많고 두려운 부분이다.

일단 내 실력을 정확히 파악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해져야 하는데, 그냥 못하는 사람이 될 것 같아 그 점도 걱정이다.

ai실습 적고 하기는 했는데, 뭐 그냥 내가 그렸던거 돌려서 만드는거 밖에 하지 않아서 여기 적기도 뭐하다.

 

🤯오늘의 무-드.

이건 뭐 롤러코스터도 아니고.

너무 섣불리 최악에 찍은거 아닌가 싶지만서도, 그냥 너무 힘들었다.

과제는 감정을 빼고 진행해야 하는데, 나는 쓸데없는 감정 소모가 너무 많다.

체력도 잘 안받쳐주는 것 같고, 마음처럼 되는게 하나도 없다.

윗집 애들 시끄럽게 쿵쾅거리며 떠드는 소리도 싫고, 헛소리하는 챗지피티도 싫고, 맘에 안드는 이미지만 뽑히는 미드저니도 싫고, 무엇보다 이런거 하나하나에 힘들어하는 나도 싫다.

남들도 다 보는 블로그에 이런 소리 하는거 정말 싫어하지만 오늘은 그냥 이렇게라고 적고 털어내려고 해야겠다.

이걸 누가 볼진 모르겠지만...